최강야구 시즌2 선성권선수 장원삼선수 마운드 등판하다 충암고 2차전 다음주 예고

최강야구 시즌2 충암고 2차전 경기 JTBC 월요일 저녁 10시 30분 방송이었는데요 이번엔 방송하면서 처음부터 공지가 뜨더라구요 2시간 30분 방송이었습니다. 새벽1시에 끝났어요.

 

충암고 2차전 최강몬스터즈 경기 요약

 

출처;JTBC Entertainment

충암고 1차전 경기에도 나왔던 황희천선수 제구가 되지않아서, 후반부 점수가 났던 몬스터즈였는데요, 이번 2차전 경기 선발투수로 나왔습니다. 초반 몇번은 제구력이 되지않아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바로 제구력을 잡아버려서 점수를 못내게끔 몬스터즈를 휘어잡고 특히 좌타자에 강한 면모를 보여서 좌승사자라는 별명을 붙어진 황희천 선수였습니다.

 

그에 맞서 몬스터즈의 선발투수는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유희왕 유희관선수입니다. 낮게 떨어지고, 저속으로 날아가는 공이 특징이죠? 땅볼 유도를 해서 타자가 치게 만들었지만, 수비에서 무너져 초반에 점수를 주고 말았었습니다. 

몬스터즈 주자 세우기가 시작되자 충암고 이영복감독님은 투수를 교체하게되는데요 황희천선수에서 박건우 선수로 바꾸게됩니다. 이 박건우 선수는 마지막 이닝까지 계속 던지게 됩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에요.

유희관선수에서 정현수 선수로 투수가 바뀌었습니다. 3점을 내준 상태였지만 몬스터즈와의 1점차. 3회말 그리고 상대는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이된 이충헌선수. 충암고의 작전이었던 번트작전에 흔들려버린 정현수 선수인데요. 이대호 선수와의 소통이 중간에 안되어버려서 실책을 내버렸던 정현수 선수 

 

 

오주원 선수가 화요일경기였어서 본업 활동하러갔고, 이대은 선수는 손가락 물집때문에 안되고 신재영 선수는 전날 56개 이상 던져버려서 있는 투수진 가동을 했어야했는데요, 정현수 선수의 실책으로 짧은 이닝 소화후 내려오고 투수조 조장 송승준 선수가 올라왔습니다. 남은 투수진은 장원삼, 손성권 선수였는데 그래도 송승준선수가 최소 3이닝은 소화해줘야 뒷선수가 부담이 없죠. 삼봉이형 송승준 멧돼지 패스트볼이 있죠. 진짜 작명 누가하는지 너무 잘어울립니다. 1점차 실책을 주고 다시 내려오게 된 송승준선수.

 

4번째투수로 선성권선수가 올라왔습니다. 3월 트라이아웃 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였는데요, 이유는 정식 엘리트 야구교육을 받지않은 비선출 출신이지만, 최고 구속이 151km/h이 나오느 유튜브 영상 그리고 트라이아웃 때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이 된 선수이신데요. 투수로 뽑혔지만 육성선수로 뽑히셔셔 그 몇달동안은 계속 트레이닝을 받고 더그아웃 모습만 나왔었습니다. 이번 충암고 2차전에 첫 등판을 해서 지난주 예고편에서도 굉장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197cm에서 나오는 내려꽂는 바위 너클커브 1이닝을 소화하고 첫 인생 삼진을 잡게되었습니다. 그리고 8회말 또 교체를 하게 됩니다.

산삼보다 귀한 장원삼선수의 219일만의 등판했습니다. 남은 팔꿈치하나로 재활만했던 그시간 그가 돌아왔습니다. 가을이 오기도 전에 돌아온 추남 장원삼선수입니다. 하지만 벌어졌던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 충암고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유난히 실책이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원성준 선수의 실책 그리고 정현수 선수의 실책.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이번 경기의 패함으로써 승률 7할이 무너졌습니다. 

 

 

 

 

최강야구 다음이야기 부산고와의 경기 

출처;JTBC Entertainment

최강야구 다음이야기 황금사자기 우승팀 부산고와 붙게되는데요. 영상을 보아하니 사직구장에서 한듯한 느낌이 들고, 2022년 최강야구 시즌1에서도 부산고와 맞붙었습니다. 그때 류현인 선수의 사직구장에서의 홈런이 기억나는데요. 그리고 2번경기다 2전2승을했던 몬스터즈였습니다. 과연 이번에 부산고와의 경기에서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승률 7할이 깨진 몬스터즈 다음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