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2 경북고1차전 경기 MVP누구?일일알바 등장

드디어 최강야구가 10번째경기를 승리함으로써 7할승률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방출당한느선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근우 선수 햄스트링 파열, 황영묵선수 손등 금감, 이택근선수 팔꿈치부상으로 인해 외내야수에 사람이 없었는데 저번 경기로 눈도장을 찍은 성균관대 3루수 고영우 선수가 일일알바로 왔습니다. 비록 선발에 들지 못했지만 후반에 나와서 보여주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볼넷출루라 활약할순없었어요 ! 하지만! 두번의 기회를 잡은 고영우선수

다음 경기에 볼수있을것같은데요!

 

 

경북고1차전 MVP 후보군

오늘 경북고와의 경기에서 다들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보1번 김문호

1번타자이지만, 팀내 1할타율로써 과연 안타를 칠수있을까 의문이 들었던 김문호선수는 예상을 깨고 적재적소 안타를 보여주었습니다.

후보2번 이대호

 팀내 4번타자 이대호선수는 똑딱이라는 별명답게 이번 경기에서는 아주 긴 장타까지도 나와서 팀 승률에 기여했습니다. 

후보3번 정성훈

 천재타자라고도 불리우듯이 43세의 나이에도 타자, 호수비를 잘보여주는데요, 이번 경기에서는 토테미즘을 믿고 온갖색으로 치장했더니 '될날'이라면서 출루에 성공

후보4번 정의윤

구 4번타자였던 정의윤 선수는 매번 잘 못보여주다가 이번경기에서 너무 잘보여주었지만 하필 이런날 후보가 많다는것이 함정.

후보5번 박재욱

포수 박재욱선수도 수비형 포수에서 공격형 포수로 포지션이 바뀌는듯 감이 좋아졌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5타점을 내어버려서 바로 MVP후보로 등극

후보6번 신재영

그리고 고딩입스 맛도리 신재영선수 드디어 맛도리의 오명을 벗어내는 경기였지요.

 

 

과연 누가 MVP를 받는가?

몬스터즈 시즌1부터 창단한지 413일만에 받는 첫 MVP

 

바로 정의윤선수였습니다. 이번경기에서 잘 보여주었어요 장타, 안타를 쳐내서 팀승률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첫 MVP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10경기 특별 MVP 시상

박재욱선수도 시즌2시작하고 처음 받는 MVP 였습니다. 공격형 포수로써 정말 좋은 어깨를 보여주는 박재욱선수

시즌 2 초반 이대은 선수의 완봉승도 이끈 선수였죠! 투수와 포수 조합을 배터리라고 하는데 아주 두분이 훌륭한 배터리였습니다. 아물론 지금도요 진짜 어깨 너무 좋아요.

 

경북고 1차전 경기 결과

이승엽감독의 모고 경북고와의 1차전 경기를 한 최강 몬스터즈

 

현 2024년 드래프트 1위 현 고교 이도류 최강자 전미르 선수가 있는 학교죠. 

이번 경기에서도 투수와 타자로써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만, 초반에 선취점을 주고 나머지는 볼넷으로 던져버려서 제구력이 안되어서 중간에 내려갔었는데, 아마야구 특히 고교생들이 초반에 이런 긴장을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2차전 경기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경북고 1차전 경기결과 16대4

몬스터즈의 승리

이번 승리에서는 우선 경북고 학생투수들의 볼넷들이 많았고, 거기에 흐름에 탄력받은 몬스터즈 선수들의 장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장타가 많았어서 대량 득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콜드경기로 끝났죠. 하지만 다음경기.. 어떻게 될지 기대하봐야겠는데요

 

https://youtu.be/NCVK90Q6DCU

2차전 경기 과연 누가 홈런을 쳤을까요?

그리고 경북고는 과연 복수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