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역 바로 길건너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맞은편에 위치해있음.
영등포역에서 걸어서 5분컷
뒷골목은 죄다 .. 술집골목 그리고 오는길 또한 곱창골목
서울의 영등포 골목은 이런가요?
여기가 맛집 골목인가.. 사람들 막 줄서있었얼..
첨엔.. 뭐지 식당인가했는데
호텔 맞습니다.
굿 모닝 서울 의 약자 GMS .였네요. 몰랐습니다 진짜
사진찍고 포스팅하면서 알았네요
가성비 끝장나는 호텔 GMS 입니다.
2층 카페에는 이런 식사도 팔구요
아마 조식을 선택하게되면 여기서 먹는거 같음.
나는 조식을 선택하지않았다
그때까지만해도 코로나였어서 조식이 없었음
1층 리셉션 센터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짜잔 하고 보임
리셉션에서 체크인하고 배정받은곳에 카드키찍고 올라가면됩니다
깔끔한.. 복도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전 혼자인데, 투베드랑 원베드가있네요 허허
개꿀?
2박했는데 침대 돌아가면서 쓸까? 하다가
그냥 한침대로 조졌습니다. 뭐하러., 그런 수고스러움을 하겠습니까
슬리퍼 .. 얇은 곳 주는곳 있는데 여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호텔 가운 있음
물 기본 3개 들어가있고, 와인오프너 있고
어메니티, 칫솔 ,샤워캡,면도기, 위생용품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기본 어메니티 제공하는편인듯
아.. 저 커피쿠키 맛있는뎅
커피쿠키랑 믹스커피...가있네요 요즘 원두커피있는데
그렇죠 한국인은 믹스커피죠.. 그 믹스의 갬성이 있어
드라이기랑 스킨로션,바디스펀지 ,헤어젤, 등등 아직 제공하는게 있어서
편하게 오셔도될듯
호텔이라기엔 그렇고 모텔이 리모델링해서 업그레이드한 느낌 인듯
뷰는 오른쪽으로 보시면 영등포역이 보이고
정면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호텔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별로 시끄럽지 않구요
그냥저냥 지낼만했음
2일동안 여의도랑 여기저기 나가기 편했음
화장실도 욕조가 있어서
편하게 반신욕도 하고.. 피로도 풀고 그랬음
침구상태는 매우 괜찮았고 폭신하며
까실까실한 침구라.. 편했음
대신 폰충전기가 침대헤드 옆에 없고
침대 맞은편 테이블쪽에 있어서
그것이 조금 안타까웠다는 점
친구들끼리 호캉스하기엔 위치적으로 괜찮고
서울 중심부에서 비지니스 업무나, 혹은 일정이 있다면
영등포가 괜찮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봄
왜냐면. 서울역이랑 가까워.. 홍대가까워
여의도랑 가까웠음
일정에 맞게 호텔 선택하면 되니깐..
가성비로는 괜찮지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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