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0507-1494-9208
주차가능
오픈 10:00~ 마감 22:00
영도 피아크 카페에 도착하면 첫느낌이 ' 우와 크다!' 라는 느낌이 듬
그정도로 굉장히 크다
옛날 공장인지 회사부지였는지 엄청 넓은 평지에 바다가 가까이 있는곳에
이렇게 대형 카페를 지을줄이야
카메라에도 다안담기는 정도의 대형카페
1층은 전체 주차장이고 .. 주차가 편해서 좋다
영도는 차없이 다니기는 힘들지
1층에는 피아크 카페앤 베이커리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는 아니고
다른 베이커리가 있어서 여기서는 빵을 구매가 가능. 커피는 4층 피아크에서 구매가능
피아크에 있는 빵과는 다른 계열의 베이커리가 진열되어있음
1층에 화장실과 무인물품 보관함이 있음
2층에는 전시장으로 이용 하고있음
3층건너뛰고 4층이 바로 주문대
엄청 크고 사람들이 줄서서 있어서 기다리면서 주문가능한대 자리가 없을수있기때문에
일행과 갔다면 자리는 받아두고 메뉴도 미리 체크를 해놓고
주문을 해야 자리를 찾을수있음
음료 가격대는 대충 이정도 요즘 이정도들 하니까
확실히 말하면 싼건 아니지만, 땅크기 생각하면 이정도 받긴해야함
그래야 베이커리 직원, 바리스타 직원 심지어 건물 환경 관리인도 있으시던데. 유지가 되겠지
아메리카노 2잔과 여기 앉아서 구경하면 다들 시키던
아몬드 크로와상과 우유생크림 빵
저 생크림 엄청 부드럽고
쩝쩝박사인 서과장말에 의하면 아몬드 크로와상을 저 크림에 찍어먹으면
맛있을거라고 해서 두개 사왔더라
실제로 찍어보니..저조합이 맛있긴함
커피는 괜찮고
뷰도 괜찮고
대신.. 뷰가 잘보이는곳에 선점해야 잘보임
그러면 창가 옆에서 이런 뷰 감상가능
탁트인.. 시야 참좋다
여기 얼마나 사람이 많냐면 이렇게 바글바글함
계단 좌석 마다 구석구석 앉아있고
3층 5층도 좌석인데 거기도 사람 바글바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들 오나?
여기 이런 소소한 제품들도 팔던데
커피관련 제품들도 팔고
테라리움도 팔고있었음
어둑어둑해질때의 피아크
커피는 저기 정면에 보이는 바리스타 존에서 커피 픽업이 가능
여기는 이제 그릇 반납하는곳
영도에 대부분 작은 카페들이 많던데 이렇게
대형카페는 참 드문듯
주차도 편하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들 모이던데
그만큼 자리도 없을수있고 시끄러운거 싫은사람들은
권유해주고싶진않음
진짜 돛대기 시장 느낌이 들긴함
하지만 뷰가.. 엄청
좋으니 한번쯤은 보기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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