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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뷰

노키즈존 없애자는 기본소득당 용혜인의원

by 새우맛초밥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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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혜인 의원 SNS

용혜인 의원의 발언중 일부

 

어린이날을 하루앞둔 5월 4일 공공시설부터 노키즈존을 없애나가자고 주장한 용혜인 의원이 생후 23개월된 아들을 안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노키즈 존이 아닌  퍼스트 키즈존이다." "아이를 낳기전 노키즈존이라는 안냇말을 잘 인식하지 못했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쩜 이렇게 가고싶은 예쁜 카페 식당들은 노키즈 존인가. 선택지를 고르다보면 키즈카페가 있는 대형마트 그리고 백화점 뿐이다. 우리사회에서 어린이는 키즈카페로 라고 외치는것 같고 그러게 왜 아이를 낳아서 고생이냐는 말로 들린다.  0.78명이라는 세계 최하위의 출생률을 극복하려면 양육자와 어린이를 거부하는 사회부터 바꿔야한다. 인구위기를 극복하려면 어린이를 돌보는 일이 개별 양육자의 몫이 아닌 사회전체의 책임이 되어야 한다.

 

노키즈존을 없애자는 용혜인 의원의 발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노키즈가 왜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안해보신것 같다. 

노키즈존이 있는 이유는 아이들을 통제하지않는 어른들이 있기때문에 노키즈존이라고 하는곳이 많다.

말그대로 이쁜 카페 식당들은 인테리어들과 소품들이 많은곳인데, 그곳에서 아이를 주의 주지않는 어른들 때문에 그런곳들이 노키즈존이 된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요즘 양육자외의 어른들이 주의를 주게 되면 양육자들이 나서서 머라하는 일이 종종 생기기 때문에, 옛날과 달리 그런걸 언급하지않고 오히려 아이는 부모를 믿고 더욱 난리를 칠수있기때문에 

가게를 운영 하는 입장에서는 노키즈존이라는 강수를 두지 않았나 싶다.

 

아이를 낳는것은 자유와 선택이다. 그건 개별양육자들의 선택인데, 이걸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고 하는건, 사회가 책임져야 할 부분은 있지만, 노키즈존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생각을 하지않은 이쁜 카페와 식당을 가고싶은 현재 양육자의 마음만 내세운건 아닌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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