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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4일 전북현대감독 김상식감독님이 자진사퇴 하였다.
2009년 선수로 입단하여 14년동안 동거동락했던 전북현대에서 손편지를 쓰고 자진사퇴 하였다.
이번 시즌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갈등을 겪다가 나가게 되었다.
앞으로 전북현대는 김감독이 떠난후 김두현 수석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신임감독 선임시까지 감독업무 대행체재를 유지할것이다. 김수석코치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FC서울과 원정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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