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기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이번에 올린 이유는
딱 국밥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매주 일요일 휴무
월-금 정상근무 오전8시-오후8시
토요일은 점심까지만 근무
근처 철강판매단지 및 유통상가가 있어서
운영시간이 이렇게 된거같다
그때도 뜨끈하고 시원한 굴국밥을 추천해줘서 굴국밥 하나와 굴떡국을 시켰다
여기 동네 찐맛집인가보다 주류판매 제한을 한는거보면..
퇴근하고 남자친구랑 갔던거라 우리밖에 없었고
이시기가 코로나가 되게 심한 시기였다.
밑반찬 3총사가 나왔다
내가 시킨 굴국밥 7,000원
서과장이 시킨 굴떡국 8,000원
내가 아는 굴국밥과 다르게 이미 양념장이 들어가있는 스타일로 나왔음
굉장히 맑은국물에 굴이 들어있고 계란이 동동 떠있을줄 알았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
국밥답게 이미 들어가있는 밥
토렴제대로 들어감
너무뜨거워서 충분히 식혀서 먹었음
먹다가 중간에 지쳐서 굴만 골라먹었음
그리고 해조류가 가득들어가있어서
이 해조류들이 내몸에 들어가서
노폐물을 끄집어 가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먹음
참고로 굴떡국은 여기에 떡이 들언 모양새임
난 떡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패스
맛은 살짝 다른데
그래도 난 굴국밥에 한표 던짐.
728x90
반응형
'맛집,카페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단맛집][복성반점]-매운짬뽕의 그곳, 백종원의 3대천왕의 거기 (0) | 2021.10.30 |
---|---|
[기장맛집][기장밥집]-풍원장 시골밥상 집, 기장에서 한식 (0) | 2021.10.30 |
[화명동맛집][긍정고기]-이베리코 돼지고기,화명동고기 (0) | 2021.10.14 |
[해운대맛집][해운대돈가츠]-경양카츠, 해운대 돈카츠 맛집 (0) | 2021.10.13 |
[화명동 샤브샤브]-샤브향 화명점,샤브샤브 먹고싶을땐 여기 (0) | 2021.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