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온천천 레스토랑][온천천 맛집]-경성퀴진,데이트 장소 추천

월~일 11:30-22:30

주차: 인근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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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일요일이었다.

다니다가 밥을 먹을까? 해서 

우연찮게 들어갔었음.

 

2층자리로 안내 받아서 2층에 올라옴

 

세팅은 2명

맞은편 온천천이 보임

벚꽃이 한창 필 시기면, 여기서 벚꽃을 볼수도 있겠다

 

우리 뒷좌석에는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부모님과 같이온 

여자가 있었다

 

여기서 첫만남을 해도되겠군.. 이라며 생각했지만

 

결국 우린 보리굴비집에 갔었었지/ㅋ

 

이것저것 고를려다가 귀찮아져서 커플세트 시켰음

 

먼저 제공된 크림스프와 바게트

그래도 아웃백 양송이스프가 존맛임

 

리코타샐러드

여기 뿌려진 발사믹 소스가 맛있었음

뿌려진 치즈도 그렇고 소스와의 조합이 아주 좋아서 

풀을 별로 좋아하지않은 서과장도 엄청 잘먹었었음

 

그렇다 하우스와인도 포함이었다

 

미디움웰던으로 주문한 스테이크

 

 

안심이었고 브로콜리, 버섯, 아스파라거스, 파인애플 방울토마토가 같이 구워져서 나오고

아 밑에 마늘도 깔려있었다.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이건 괜찮았음!

 

마지막으로 나온 해산물 파스타

 

 

99,000원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맛본게 너무 좋았다

 

둘이서 런치타임 제외하고 

저녁에 아웃백가면 이것보다 더나오고 

부담스럽게 먹게 되는데 

여긴 딱 적당한 양의 다양한 요리를 맛본 느낌임

 

어차피 구성은 비슷한데

 

 

 

가성비 괜찮은 아웃백 저렴이 버전.. 이라고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