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카페]-레쓰베러,프랑스 디저트카페,고급의 느낌이 난다

정기휴무 월요일

주차x(인근 공용주차장 혹은 동래역 공용주차장)

12:00 ~22:00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53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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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과장이 예전에 친구들(남자2명)이랑 왔다가 

' 여자친구 생기면 꼭 데리고 와야지 ' 했던 곳들중 하나임

 

여기서 디저트를 먹어보고 너무너무 맛있었다면서 

어느날 동래에서 데이트하는데 가자고 했음

이때가 두번째 방문

생각보다 동래에 갈만한대가 없어서.. 여기가 가끔 생각날때가있음

그때 들리기도함

 

오자마자 남아있는 디저트 탐색

 

늘 오면 먹는 샤를로뜨 8,500원

이번엔 레몬타르트  7,500원 이렇게 두개시킴

그리고 아아도 추가

 

 

 

오픈 주방이라 아주 잘보임 그리고 좌석은 몇개없음

 

항상 느즈막히 가있어서 

언제나 우리밖에 없던지 아니면 한테이블정도 있는걸 발견함

 

저런 테이블 이면 원데이클래스도 하실법한데 

아마 코시국이라 잘 안하시는걸지도..

 

 

 

음료가격대는 대략 이정도 선

비슷비슷 함

 

여기 몇달전에 내가 그리고온 그림이 있어서 

수첩 뒤져서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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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있더라 ㅋㅋ 그때 사귀기 초반이었는데 

우리의별명과 그림을 그렸던걸 찾아서 같이 사진찍어봄

 

위쪽이 샤를로뜨, 아래쪽이 레몬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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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타르트 7,500원

 

바삭한 타르트지안에 시큼한맛이 전혀없는 레몬이 필링이들어가있고 그 주위를

아마 머랭인거 같음 머랭을 쳐서 살포시 올려서 구우신거같다

상큼하고 너무 맛있음

시큼한맛이 전혀 안남

가끔 레몬타르트 사먹으면 시큼한맛 나는거있는데 그건 개인적으로 불호.

 

이쁘면서 맛있음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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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뜨 8,500원

여기 대표메뉴인것 같은(?) 내생각

샤를로뜨

비스킷은 아니고 저 부드러운 시트지 스러운 빵사이에 

산딸기필링과 커스타드 그림이 가득들어가있음

산딸기가 오독오독 씹힘 (개인적으로 좋아함)

그리고 위에는 블루베리, 사과 로 장식되어잇음 저 빨간것은..글쎄 뭘까?

쨋든 8.500원이 비싸게 느껴질수있지만

이 디저트는 정성으로 만드니 수공비생각하면

괜찮은 가격대임. 자주안먹으면 되잖아. 가끔먹으면되는걸

 

다시 쓰면서 또먹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