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술집] 일월육일, 데이트하기 좋은 술집, 동래 맛집, 오빠랑 데이트

샤오샤오가 사는 동네 근처로 왔음.

4월마지막주 금요일 회포겸 간만에 술한잔하면서 

이야기 할려고 찾아온 '일월육일'

지하철 동래역 4번출구 코앞에있음

주차는 동래지하철역 공용주차장 가능. 

 

이렇게 지하철역 코앞에 있는데, 두고 못찾은 나는

진정한 길치였다.

 

사람들이 구경하길래 나도 구경... 

예전에 부대점 가보고 안와봤는데 

일단 들어가보기로.

 

돌다가 해가 떨어져서 들어갈땐 이런느낌

밖에도 저런 테이블이 동떨어져있었음..

그러나 4월 저녁 아직은 쌀쌀하다구

 

바좌석과 테이블 좌석이있는데, 

코로나 시간제한 풀린덕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음..

 

젊은이들이 많구나

 

메뉴 시키고 나오는 기본찬.

 

가래떡튀김에 설탕 입힌것.

낫또, 그리고 오이

 

가래떡튀김을 그렇게 줏어먹은 우리.

 

문어가라아케 16,000원

빨간 모츠나베 25,000원

 

참고로 문어가라아케가 존맛이고 

모츠나베...는....워.....두번안시킬맛

 

그렇게 우리는 둘이서 투닥투닥 거리면서 회포 풀겸 하다가..

 

결국 그날 싸웠다지???

허허허허허허허

 

 

 

 여기 사케도 팔아요